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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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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기록] 이사계획 네번째, 욕실 인테리어 준비 :) 7월 말, 8월 초 부터는 큰거 부터 해결하기 위해 타일을 보러 다녔다... 수소문 하고 알아보고... 다니다 보니 완전 마음 잘 맞는 사장님을 만났다 두둥 나에겐 행운을 .... 가져다 주신분 이리저리 고생하며 찾아다닌 보람이 있다 ㅎ.ㅎ 사이즈별로 정돈이 되있어서 보기 편했습니다 ! 한면만 찍은거지 여기저기 엄청 많다 타일이 ㅎㅎ 요거슨 600*600 사이즈 타일 재질별로 정리가 되어 있어서 좋긴하다… 고르다 보니 진짜 취향이란 아주 무섭다 색상만 다르고 모델 넘버가 같아서 놀람 ㅋㅋㅋㅋㅋㅋㅋ 유명하고 유명한 윤*상* 이모션 타일인데 작은 사각 타일 작은 샘플 타일이 윤*상* 타일인데, 가성비 타일인데, 상당히 인기가 많다고 한다. 사람들의 눈은 비슷한 것인지… 그것에 이끌려 고르게 되는건지 모르겠으..
[일상기록] 이사계획 세번째, 주차등록? 리모델링 준비! 2023년 8월 14일 중도금을 치뤘다. 갑자기 현금으로 목돈을 주려니 뭔가 심장이 쿵쾅거리는 일이? 두둥 빈집이라며 수리할 시간을 따로 주시는 천사같은 분들을 만났다. 처음 들어가자 마자 마음에 들었던 집이라, 애착 + 첫 집이라 애착 + 따뜻한 온기가 느껴져서 애착 온통 애착이 가는 집이 되어 버렸다. 벌써. 지금은 나으 하나 뿐인 집. 내 온 마음을 다해서 진심을 다해서 애착을 갖고 보살펴야지 이것이 기분이 묘하다... 열쇠 하나로 별의별 마음이 다 ~~~~ 생겨난다 구름마저 행복해 보이는 날이다. 묘하지만 행복한 그런날? 묘하게 모든것이 날 환영해주는 듯한 그런 느낌 많은걸 결심하게 해주는 그런날 :) 당분간은 잊지못하겠지!!! 후회하지 않길 바래 2013년 8월 16일 엄청나게 많은 걸 알아봤고..
[일상기록] 이사계획 두번째, 둘러보기 (feat. 코리아빌드, 인천홈씨씨) 이번엔 23년 8월 3일~6일에 코엑스에서 하던 코리아빌드 & 인천 홈씨씨 인테리어 다녀온 후기ㅎㅎ 한달 전인가 ? 부터 미리 사전 예약을 해두어서~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니, 이것도 위에 올라간 김에 들러보는걸로! 역시 서울이가 그런가 규모가 어마무시 하구만... 크다 크다~~~ 많이 크다~~~ 요즘은 모두 기계화~~ 문자로 날라온 바코드나, 휴대폰 번호 입력하면 업체인지, 구매자인지, 업무관련자인지 뭐 이름고 ㅏ함께 출력해서 나온당 그걸 목에 거는 명찰에 챡 붙여서 들어가면 되는 것 이건 백조 싱크...에서 나온 주방 수전 요샌 거위목이 유행인가보다 대체적으로 사각싱크와 거위목만 비치되어~~~~~ 있었다 음... 한동안 유행하는 템바보드과 같은 개념의 루버 스타일? 목공 할 때 합판대신 마감재로 사용..
[일상기록] 이사계획 두번째, 둘러보기 (feat. LG:Zin, IKEA) ※ 긴글주의! 가전은 이제 해결이 됐으니 다음 단계로 해볼까유ㅎㅎ 요즘엔 워낙 집도 잘 꾸미고, 셀프 인테리어도 다들 잘 하시고, 소품이나, 인테리어관련 자료도 많~~~으니까 이것저것 검색해보고 온라인으로 집들이도 하고! 정보가 너무 많다. 거기에 + 내가 그동안 그려오던 분위기도 생각해보고 했지~~~ 조금은 먼 계획에 있던 집구매를 앞당겨서 해버리는 바람에, 순서는 뒤죽박죽... 뭐부터해야하는지 모르겠으나...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컨셉 / 가구 / 조명 / 소품 등등 찾아가기 위해 예산도 없이 보기시작했다ㅎㅎ 가전 구매한거 처럼 말이다.
[일상기록] 이사계획 첫번째, 가전 계획 ㅇ_ㅇ ※ 긴글주의 ※ ( 결론을 말하자면, 세세한 과정들이 필요하다 ! ) 지난 번 내집을 찾은 기록에 이어, 이것 저것 마냥 보러만 다녔다.. 머릿속에 대충 계획을 세우고, 필요한 거 혹은 사고싶은것만 찾아다닌거 같다. 남들이 다 아는 그렇다할 곳, 기본으로 방문해야할 곳은 다~ 방문해본듯... 1. 인테리어 - 이것은 끝이없다.. 그냥 배경처럼 계~~~속 가져갈뿐... 2. 가전 3. 가구 4. 주방용품 / 소품 5. 기타 등등 뭐.. 이거 외에 진짜~~ 많은거같다. 편의상 대략 적어서 그렇지.. 생각보다 엄청나다! 정확히 7월 4일 가계약(참고로 10월 초 이사계획) 을 하고나니.. 앞이 캄캄했으나.. 바운더리 자체가없었던 터라... 무엇을 사야할지 뭐부터해야할지 가늠 조차 안됨... 성격 급한 나는 인..
[일상기록] 드디어 내 보금자리를 찾게 되나..? 올 한 해 마음먹은게 있다면... 올해말이나 늦어도 내년초에 "꼭 나만의 공간을 마련해야지" 라고 결심했다. 돈도 없고..뭐 개뿔 없지만, 더 이상 미루고싶지 않았던 부분이라.. 타협은 없다 무조건 한다 라는 결심 ㅎㅎ 그럼 그날 까지 가격비교를 위해 마음에 드는 동네를 둘러본디, 찜해놓고 지속적으로 봐야겠다 결심을하고, 좀 이르긴 하나 한 번 볼까 ? 한게... 6월 중순경 집을 보러 다니기 시작했다. 원하는 집의 기준이 간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녀 보니 것두.. .아닌거 같아 참 답답했다. 1. 고속도로 접근이 좋은 동네 2. 인프라가 좋은 곳 ( 생활하기 불편하지 않은... 동네? ) 3. 역세권이면 더더 좋고 4. 중심지 접근이 쉬운 동네 5. 이왕이면 대단지 이 정도... 는 누구나 원하는..
[일상기록] 골프 레슨 등록 두둥 ...... 결국 등록을 하고 말았다 #골린이 (골린이 = 골프+어린이) 미루고 미루고 했던걸...... 일단 한 달 등록 ! 핑계아닌 핑계였지만 프로님을 잘 만나야 출발이 좋다고 하니 어딜가야할지 몰랐는데 지인추천으로 등록 완료 프로님이 잘 알려주시겠지 모 ! 일단 1달 연습장비용만 결제하고 왔고 오늘 부터 골린이 기록 시작해봅니다. (사실 골린이 아니고 골아기 같은데 .. 휴) 재미붙일 수 있게 시~~~작
[경북군위] "사유원" 관람 예매 하기 얼마만의 글인가.. 얼마만의 나들이? 인가.. 오래전 부터 눈담아 뒀던 곳을 몸이 안좋아지니 찾을 생각하니 나란 잉간 ㅎㅎ 대구 에서 5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군위에 위치하고 있는 사유원 식물원? 으로 분류되어 있다. 개인 사유지라 입장료(관람료)를 지불해야 입장이 가능하며.. 런치 / 디너 코스요리를 돈주고 예약하면 함께 즐길 수 있다. 사실 관람만 목적으로 했는데.. 뭔가 식사를 하면 더 좋을 것으로 나혼자 판단 일단 예약을 해야한다. 아무나 못간다. 예약한 자만 갈 수 있다. 인터넷 검색 "사유원" ㄱㄱ -> 홈페이지 클릭 -> 예약 클릭 아래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솔직히.. 비싸긴하다... 특히 이렇게 주말과 평일 가격의 차가 많은 건 좀 야박? 하긴 하다는 느낌? 마넌 차이도 아니고.....